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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대하여.

뉴스레터

‘돈 밝히는 여자 Cathy’는 재무와 회계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회사 정말 잘 돼?”

“얼마나 벌고 있는 거야?”

딱딱한 뉴스나 감사보고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 편한 반말로 글을 써보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이 많아서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독자에 따라 조금은 불편한 콘셉트일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콘텐츠들은 뉴스레터와 시차를 두고 올라갑니다. 가장 빠르게 콘텐츠를 접하고 싶으면 메인화면에서 구독해주세요.

 

P.S. 기업을 분석하다보니 전문분야에 대한 내용을 다뤄야 할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바이오라던가, 모빌리티라던가, 아니면 콘텐츠산업에대해서 다루어야 한다던가?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혹은 각 산업, 기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해요. 혹시 저희에게 지혜와 지식을 나누어 주실 분이 있으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다루는 콘텐츠

국내외 상장, 비상장 회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

투자 좀 하려니 이것 저것 볼게 너무 많고 공부할 것도 많고, 어렵고, 길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창업가로부터 Insight를 전달해드립니다.

사업의 본질, 산업에대해서 가장 잘아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는 창업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경험치와 Cathy의 생각을 정리해서 전달해드립니다.

 

책 읽어드립니다.

Cathy의 멋진 친구 글로벌 기업의 트레이더로 일하고 있는 Don이 책을 읽고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꼭 봐야하는부분,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볼 질문을 바탕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독서하세요.

P.S. : 이전의 기업 DB는 기업용 상품으로 개인에게 오픈하지 않습니다.

기업용 B2B서비스는 6월말에 오픈합니다.

우리는 누구?

Cathy

숫자중독자.

 

Don

저는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해서 소소하게 키보드 워리어로 혼자 유유자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Cathy : 야,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우리가 겨우 학사라 박사, 교수님들이 하는 훈장님이 되기엔 좀 그렇고.

이 바닥에서 이렇게 굴렀으면 그래도 남들보다 조금은 더 알지않냐? 우리 둘 다 썰풀기 좋아하니까 풍월을 읊는 개나 되어보자.

허공에 날아가는 썰 들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아.

 

그리하여 코꿰인 Don이라고 합니다.

Cathy는 저를 무심한 활자중독자라고 하지만 글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중입니다.
책, 보고서, 통계표 등등 글씨를 읽을 줄 알게 된 이후 돈과 여유가 생기면 책을 사고, 글로 된 모든 것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경제와 금융을 공부했으며, 현재 외국계 회사에서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